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문해교육강사와 교사, 주부, 주민자치위원, 회사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 70명과 토목·산림·건축사 협회의 추천자 5명 등 모두 7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및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안 또는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 수범사례 및 지역여론 제보 ▲적극행정 보령특별시에 반하는 행정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 제안과 건의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언론인을 초청해 시정 불편 및 불만사항 제보방법 및 작성법 교육도 진행됐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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