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체험 분야로 가죽 및 목공예, 도자기 공예, 청 담그기, 천연염색, 자수 등 40개 체험부스 운영 ▲로컬푸드 행사로 표고버섯, 고춧가루, 꿀, 유정란 등 판매 ▲공연 행사로 소규모 오케스트라, 색소폰, 오카리나, 통기타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대천1동 신평지구 ‘보령 녹색 예술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돼 신평지구 주민협의체 주도로 대천천에서 개최하게 됐다.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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