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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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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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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자유한국당은 31일 국회 본청(228호)에서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은 “영입한 인재들은 대한민국을 ‘완전한 실패’로 몰고 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단을 내려주신 분들”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그리고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영입했다. 경제 분야 영입인사들은 금융정책, 가계부채, 서민금융, 국민연금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 사태 등으로 공정과 정의의 가치에 조종을 울린 문재인 정권에 일침을 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앞장서서 대변하기 위해 보수 청년단체 대표인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장수영 ㈜ 정원에이스와이(화장품제조업) 대표를 영입했다.

여성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환경, 저출산, 고령화, 교육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을 영입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지원, 각종 여성단체 및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강화 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방송을 앞세워 편파보도 · 불공정 보도를 일삼아온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 · 방송장악 실태를 낱낱이 알리고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종군기자이자 언론전문가인 이진숙 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했다.

마지막으로, 이념에 치우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붕괴된 원전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과학(탈원전) 전문가로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경도된 이념으로 핵공포를 조성하면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고 원전산업을 붕괴시키려는 선동과 이에 편승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맞서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문 정부의 경제파탄, 안보파탄, 민생파탄을 바로잡을 적임자 분들을 모셔서 당을 새롭게 디자인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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