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회사 신영은 GS건설과 NH투자증권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 부지에 ‘브라이튼 여의도’를 짓기로 하고 오는 7월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 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454가구(전용면적 84∼136㎡)와 오피스텔 849실(전용 29∼59㎡), 오피스·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는 복합단지다.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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