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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청,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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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청,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개최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8.10.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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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교육청(교육장 양운택)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을과 함께하는 『2018 양평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24일은 양서면 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했고, 오는 31일(수)에는 동부권역이 다문초등학교에서, 내달 1일에는 강마을권역이 강상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17일에는 중부권역이 양평쉼터일대 및 별빛누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31일 다문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동부권역 어울림 한마당은 문화예술거점학교인 다문초를 중심으로 양평단월초, 청운초, 양동초, 지평초, 지역주민이 참여해 16개의 합창, 기악, 유도시범, 모듬북 등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학생과 마을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내달 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는 열리는 강마을권역 어울림 한마당은 주민들로 이뤄진 강상두레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율동, 합창, 락밴드, 방송댄스 등 27개의 풍성한 공연이 1부와 2부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며, 주민작가들의 포크아트, 천아트, 가죽공예, 발도르프인형 등의 체험부스도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 17일 양평 쉼터일대와 별빛누리에서 열리는 중부권역 어울림 한마당은 ‘청소년이 벌이고 이끄는 마을’이라는 테마아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음악공연과 연극, 뮤지컬 등이 군청, 교육청, 아동센터, 시장상인회 등의 다양한 생각과 노력을 모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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