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안전하고 특색 있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특기적성형 단체활동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위탁 순회강사를 관내 모든 초등돌봄교실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방학 중에 ▲미술 ▲연극 ▲코딩 ▲요리 ▲방송댄스 ▲축구 등 매일 한 가지 이상의 특기적성 단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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