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3일 초·중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3억8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 396명에게 PC를 지원했다.
PC지원은 해당 가정에 방문해 PC 지원과 함께 인터넷통신비와 워드프로세서, MS오피스 및 올바른 인터넷 활용을 위한 유해차단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 보급했다.
또한 EBS 교육방송 자유이용권을 제공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교육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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