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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홍삼아가씨’ 의 주인공 가수 ‘이정선’... 한국 홍삼의 우수성 알리는 음반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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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홍삼아가씨’ 의 주인공 가수 ‘이정선’... 한국 홍삼의 우수성 알리는 음반발표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08.2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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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작곡가 정음 작곡으로 탄생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홍삼아가씨의 주인공 이정선(사진)이 첫 데뷔1집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선은 KBS1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서 그 동안 데뷔전에 나훈아의 ‘고향역’,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등으로 유명한 임종수 작곡가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왔었다.

이후 사랑의 밥차를 통해 실천하는 사랑의 음악인으로 몸에 배인 진안 출신 가수이자 국민작곡가인 정음 선생에게 발탁돼 ‘홍삼아가씨’ 곡을 받아 이번에 발표하게 된 행운의 가수다.

정음 선생은 ‘변산아 격포야’, ‘마이산아’,등으로 이미 방송매체 및 미디어에서 잘 알려져 있고 가수 김유라의 ‘꼬까신’작사 및 ‘있어도 없어도’ 등을 작곡하면서 스타반열에 오른 작곡가다.

‘홍삼아가씨’는 진안을 대표하는 홍삼을 소재로 만든 노래. 보기 드문 정성과 애정이 담긴 정음 작곡가의 고향사랑으로 발표된 곡으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의 작사는 정두수 선생의 마지막 제자인 작사가 소담씨, 그리고 진안출신의 애향인 전승현씨가 작시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마이산의 정기를 받은 작품이라 평가할 만하다.

한편 가수 이정선은 현재 회사의 CEO 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다. 그를 주변에서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은 “타고난 재능을 잘 발휘해서 우리 가요계의 거목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 인삼과 함께 한국 진안홍삼을 알리는 대표곡 ‘홍삼아가씨’의 건투를 빈다.”면서 신곡발표회를 앞두고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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