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재는 강원도 주요 이슈인 평화지역(철원~고성), 동해안 경제권(양양, 동해, 속초), 강원도 문화·관광자원을(영서지역) 홍보하기 위해 중화권 소비계층인 8090세대 인기 왕홍 및 대만, 광동 방송사와 함께 컨셉별 콘텐츠 기획을 계획했으며, 온라인과 글로벌 매체를 통해신강원 콘텐츠를 확산 시킬 계획이다.
대장정은 1일부터 6일까지 왕홍 4인이(커플, 동성친구), 개별여행 컨셉 용산 HDC 신라면세점 내 강원도특산품관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의 강원도 문화·관광, 축제, 음식, 외국인 대상 택시, 양양국제공항 등 현장의 생동감을 360도 카메라 활용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지 중국인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채널로(아리랑TV, 안휘방송사) 방영 할 계획이다.
또한, 대만 TVBS 방송사는 6일부터 13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과, 고성 통일전망대, 속초 칠성조선소, 양구 펀치볼, 두타연 등 세계 평화의 중심지 강원도를 취재하며, 중국 무역의 중심지 광동 방송사는 16일부터 22일까지 양양국제공항,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청, GTI박람회, 해양심층수수산자원을 방문해 한반도 경제발전 신강원도 동북아 경제권을 취재할 계획이다.
도의 10월 가을 풍경과 DMZ평화지역, 동해안 경제권 취재 영상은 각 방송사별 50분물로 제작돼 대만 1위 뉴스채널과 광동 방송사 국제 채널, 안휘방송사를 통해 약 10억 현지인들에게 방영할 계획이다.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