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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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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무더위쉼터 점검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8.08.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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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건강·안부 살펴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는 최근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 군수는 백안리에 위치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상태 및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 속 민생 현장을 챙겼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정동균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어르신들에게 폭염 취약시간대에 야외활동과 논·밭일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동균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홍보와 시설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폭염 대책을 다방면에서 면밀히 추진해 나가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무더위쉼터 운영(211개 소)은 물론, 상황관리 T/F팀 구성과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일일 방문·전화, 주요 시가지내 도로변 살수, 실시간 피해예방 문자발송 및 마을별 홍보방송 등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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