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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 봄 여행주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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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 봄 여행주간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8.04.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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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7일 진해 제황산 공원 일원에서 '2018 봄 여행주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30명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18 경남 봄 여행주간 ‘꽃보다 경남여행’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군을 포함해 전 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한 내용을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한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창원 중앙역에서 모여 2018 경남 봄 여행주간 대표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원시티투어버스 타고 보물찾기’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해설사 투어’를 사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부산 동서대학교 김수경씨는 “경남이 이렇게 멋진 곳인 줄 미처 몰랐다”며 “바다와 어우러진 창원의 모습에 반했다. 친구들과 다시 찾아 더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강임기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2018 경남 봄 여행주간 성공적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남에는 천혜의 우수관광자원이 많다. 경남 구석구석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경남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도내 주요 관광지, 안내소 등에 배너, 현수막, 포스터,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방송매체, 캠페인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또 진주에 소재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에서도 경남 봄 여행주간을 홍보를 위해 이동형 홍보차량으로 경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5월 3일부터 9일까지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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