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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행정홍보대전’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성공 기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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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7행정홍보대전’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성공 기틀 다져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7.09.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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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참관객 및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의 성공 기틀을 다졌다.
 
4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LH, CJ와 지역 개발을 위한 협치의 롤모델을 선보이며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를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는 것.
 
특히 6조 7천억 원의 투자, 25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등 현황사업을 소개하며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갔다.

 

특히 시는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 및 고양시 관광 상품 전시 등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은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대전 기간 동안 약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17개 시도를 비롯한 131개 기초단체, 산하기관, 공기업 등 참가단체 사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대전 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성공적 추진에 고양시가 선봉에 설 예정”이라고 밝히며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공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와 자치분권’”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1위 도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고양시는 민선5기 부터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 설치해 기업, 대학,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양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어워드 지속가능한 도시 1위에 선정되는 등 떠오르는 스마트시티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양시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청년스마트타운, 방송영상밸리, 한류월드, 킨텍스, IoT 융복합 실증단지 등 고양시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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