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지난 17일 배우 염정아와 방송인 엄용수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아시아 최고 육상 스프린터 장재근 선수를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015년부터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염정아와 엄용수는 그 동안 화성시 대표 축제인 뱃놀이축제와 효마라톤, 시민체육대회, 창의지성교육박람회 등에 참여하며 화성시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이들은 오는 2019년까지 2년간 시 홍보물 제작과 팬 사인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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