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올해 추진하는 농산물마케팅 관련 15개 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5일 광양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사업은 마케팅전략, 농식품가공, 생활자원 등 3개 분야이며, 총 17억 57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마케팅전략 분야는 농특산물 TV홈쇼핑방송판매 지원사업 평생고객 확보 쌀 택배비 지원사업 브랜드 홍보용 샘플쌀 제작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농식품가공 분야는 식품발효용기 표준화사업 지역농산물이용 명물먹거리 상품화사업 농식품 소포장 상품개발 지원사업 유기가공식품 인증비용 지원 농특산물 해외판촉 활동 지원 2018년 마을반찬산업 육성사업 2018년 농식품분야 지특사업 등 7개 사업이다.
또 생활자원 분야는 농촌의 6차산업화 선도농가육성 시범사업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촌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 우수고객 초대 농촌테마체험 시범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동 산업팀 또는 시청 농산물마케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