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8월7일(수)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철원관내 강수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갈말읍 신철원 1리 소재에 위치한 용화천 물놀이장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피서를 즐기고 있어 안전을 위한 내수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을 마친 남흥우 서장은 “물놀이장 운영기간동안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갈말읍 119안전센터 예방순찰대는 구급물품 점검 및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의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철원/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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