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타이어 등을 태우고 4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이모 씨(54)는 운행 중 뒤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한 직후 타이어 쪽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타이어 과열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