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가 다음주 19일 오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천소방서에서 오목교역까지 걸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각종 소방안전을 알리며 오목교역에 도착해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작품공모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동절기 화재가 급증하는 계절, 화재를 막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확실한 방법은 예방이다”며 “다음 주 진행할 캠페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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