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안건으로는 ▲성북구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윤정자의원 대표발의) ▲성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 계획 변경 심의의 건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 ▲성북구 문화예술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인순 의원 대표발의) ▲북부간선도로 상향램프로 인한 월곡역 부근 교통정체 해소방안 청취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장위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다목적시설 신축 건립) ▲공유재산관리계획안(세대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을 위한 부지 및 건축물 매입) ▲성북구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구의회는 오는 21일과 22일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벌이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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