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 정재호 운영위원장이 최근 열린 (사)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벌인 공로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정재호 위원장은 평소 친환경 의정활동에 늘 관심을 가지고 8대 종로구의회 개원과 동시에 전기오토바이를 관내에서 구입해 출퇴근과 지역 현장방문 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구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홍제천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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