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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열병합발전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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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열병합발전소’ 현장 점검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1.11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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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주연숙)가 10일 상계동 소재의 ‘열병합발전소’를 방문, 노후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안산 및 고양시 온수관 파열사고 등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불안이 커짐에 따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주연숙 위원장과 안복동 부위원장, 신동원 의원 등이 함께했다.

 

‘노원 열병합발전소’는 37MW의 발전용량을 갖춰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전력수급 및 지역난방열 공급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2만 세대에 난방열 공급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열병합발전소 시설현황 및 안전관리실태 등에 대해 에너지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 관리실태 점검과 신기술 시연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주연숙 위원장은 “시설을 둘러보니 안전하고 세심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며 “평상시 특별한 관심과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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