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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보건분소 및 인터넷수능방송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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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보건분소 및 인터넷수능방송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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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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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문인옥) 위원들은 제234회 임시회 기간 중 보건소 분소를 방문해 의약과장으로부터 분소의 일반현황과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보건의료사업 및 구민건강 증진 사업과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대민행정의 기본은 친절서비스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보건소 운영상 불편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이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국을 방문한 의원들은 “정부의 EBS수능 70% 연계 정책 발표에 따른 회원수 감소로 매년 15억원이상씩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이에 교육지원과장은 “기존 수강자가 11만명을 육박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회원가입비 인상과 강의를 증등부 대상의 내신위주의 전환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쇄신으로 수지불균형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인옥 행정재경위원장은 “계속된 경기둔화와 재산세 공동과세 증가 등 강남구의 재정여건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면서 “사업의 필요성을 심도있게 검토해 사업의 매각 등 존폐여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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