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기옥 위원장을 비롯한, 성백진 의장 직무대리, 강태희·고만규·이순자 의원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층 강당에서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정후원금을 최근 전달했다. 김기옥 위원장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구촌, 특히 필리핀 사람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전해지길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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