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장애인회관 및 치매안심센터는 14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건소 인접부지인 양양읍 연창리 203-5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680.07㎡ 규모의 복합복지시설로 조성돼 지난 6월 준공됐으며, 1층에는 장애인회관,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가 각각 들어섰다.
장애인회관은 관내 장애인 4개 단체 사무실로 활용돼 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교육 및 사업 추진 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양/ 박명기기자 parksh_M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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