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시민폭행 신고돼…경찰 수사
상태바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시민폭행 신고돼…경찰 수사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9.06.25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김진규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이 시민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만간 김 부의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50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상가 주차장에서 A씨(40)를 한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부의장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 해 조사를 벌여 신원을 확보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고만 접수된 상황이어서 A씨를 상대로 피해조사를 한 뒤 김 부의장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