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산시는 최근 맹 시장이 국토연구원을 방문해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맹 시장은 수도권 전철 서산태안 연장, 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천수만 권역 종합개발계획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 교통난 해소와 관광산업 교통망 확장을 위해 ‘서산 대산 독곶~대로 확포장(국도 29호선, 32호선)’과 ‘인지 우회도로 개설(국도32호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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