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최근 자율방재단과 함께 2019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점검결과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커다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신속한 추가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시 자율방재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개요 설명, 자율점검표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2일 실시 예정인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 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율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양주/ 강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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