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청 상하수도사업소 최기창 관리담당이 ‘자랑스런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최기창 관리담당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19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등 상·하수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상하수도인상을 수상했다.
최기창 관리담당은 함양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수립과 함양하수종말처리장 설치, 댐상류하수도 설치사업, 서상지방상수도설치사업을 추진해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등 상하수도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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