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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46회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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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46회 정례회 폐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9.20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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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20일 제246회 노원구의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7일~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각 위원회별로 화랑대철도공원, 쉼터요양원, 제로에너지하우스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는 상계3·4동 수해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구청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과 복구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주연숙 위원장은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안복동 위원을, 부위원장에 신동원, 이미옥 위원을 선임한 후 그동안 각 상임위원에서 심사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면밀히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20일 3차 본회의에서는 여운태 의원의 ‘노원 에너지 제로주택사업 주민체감 온도 제로’와 신동원 의원의 ‘월계문화복지센터 부실공사’라는 주제로 각각 5분 발언이 실시됐다.

 

이번 정례회 상정된 안건으로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노원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노원구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발의: 손영준) 등 총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이한국 부의장(사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연휴기간 중 식품위생, 교통, 응급의료 등 모든 분야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민생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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