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득연의원(송파1·2동, 방이1동)이 지난 20일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협력하고 소통하는 송파구’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송파구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서로가 협치와 소통을 통해 배려하며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1년에 봄·가을 중 1회 또는 2회를 한마음 체육대회로 정해 집행부 과장급 이상과 의회가 발야구·족구·레크레이션 등의 체육활동으로 몸과 마음 등 심신을 단련시키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호흡하며 땀을 흘릴 때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며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기회를 누가 먼저 마련할 것인가를 미루지 말고, 한번은 의회에서 주관하고 또 한번은 집행부에서 주관하는 아름답고 멋있는 화합과 소통의 모습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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