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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제3지구 성직자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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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제3지구 성직자 신년하례회 개최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9.01.11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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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제3지구 성직자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가 지난 9일, 선문대학교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신년하례회 및 특별기도회는 기해년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던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 기도회'가 있었다. 그 정성의 기반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목회자 부부가 모여 합심기도를 드림으로써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충청권의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돼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 집회는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손영.남교구장의 보고기도, 축하케익 커팅, 신년하례, 황선조 선문대총장의 격려사, 조만웅 원로목회자회 회장의 축사, 송인영 지구장의 신년인사, 3지구 정책보고, 지구장 말씀, 축도, 억만세 삼창, 오찬, 화동회 및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영 지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현직 목회자 가정이 모두 함께 모여 하늘의 뜻을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면 좋겠다. 한학자 총재는 2018년을 맞이해서 세계적인 일들을 해내셨다. 그리고 세계적인 행사를 통한 모든 기반을 한국으로 모아 다가오는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고자 한다. 한학자 총재가 말씀한 2가지 핵심은 ‘책임’, ‘하나됨’이다. 목회자와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책임을 다 할 때 하늘의 천복을 받게 되고, 신통일한국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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