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의료복지 일환으로 충남도내 4개 지방의료원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과 수술비 지원을 계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65세 이상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 중 65세 이상자, 1급∼3급 장애인이다.
이 중 건강보험 납부 하위 20% 이하는 직장보험 4만5602원, 지역보험 1만7704원 이내 납부 세대이며 세대원에게 관련 질환이 발생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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