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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교눈높이 전국 축구대회’ 보성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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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교눈높이 전국 축구대회’ 보성시 개막
  • 보성/ 박종수기자
  • 승인 2019.03.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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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대교눈높이 광주·전남주말리그축구 초·중·고. 대학리그가 벌교읍 벌교생태공원운동장과 복내구장에서 열린다.


 초등 전남 9개팀, 중등 전남 10개팀, 고등은 광주전남 5개팀과 대학 9개팀이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총 400여 게임에 대한 실력을 겨룬다.


 전남초등학교 9개팀이 각각 2라운드 형식으로 총 144경기를 해 상위 2개팀은 전남을 대표해 전국 왕중왕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부팀은 8인제로 바꿔져 매경기가 더욱 흥미롭다.


 한 팀이 8명으로 시작해 언제든지 선수교체가 가능하며 나왔던 선수가 다시 들어갈 수가 있으며 선수 인원이 적기 때문에 각 선수들의 활동량이 많으며 볼을 터치하는 횟수가 늘어 선수들의 기량이 늘어나고 많은 선수가 교대로 뛸 수 있어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 벌교구장은 인조잔디 2개 구장과 천연잔디 1개 구장을 갖추고 있고 기온이 온화하고 따뜻해 전국에서 동계훈련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은 “보성군과 보성군축구협회의 도움으로 학원꿈나무들이 이곳에 와서 좋은 환경과 경기장에서 만족을 느끼면서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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