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진도군,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금골마루’ 개관
상태바
진도군,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금골마루’ 개관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03.22 0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 진도군은 최근 군내면 둔전리 금골마루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금골마루 개관식을 가졌다.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2013년 1월 착수, 2018년 12월까지 6년간 국비 28억원 등 총 42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군은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군내면 금골리, 연산리, 신동리 마을 일원에 지역주민들의 소통공간인 금골마루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함께 마을회관 리모델링, 산책로정비 등 주민편익시설을 확충했다.


 또 보행로 및 LED 가로등 정비, 마을경관개선, 상가간판 정비 등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개선하는 등 금골권역을 중심거점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소득 증대를 위해 한우판매장과 체험숙박시설, 홍미향 발효사료공장 등 3건의 주민소득사업을 추진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익 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경관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거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금골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기쁘다"며 “한우판매장, 체험숙박시설 등 3건의 주민소득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성공사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