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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의원봉사단, 22일 ‘생태환경 보전 정화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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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의원봉사단, 22일 ‘생태환경 보전 정화 캠페인’ 펼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3.23 0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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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양재천에서 “생태환경 보전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로, 수질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김광심, 최남일, 이향숙, 김진홍, 이상애 의원 등 강남구의회 의원봉사단은 환경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수질정화에 도움이 되는 EM흙공을 양재천에 던지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2일 강남구 의원들이 양재천 수질정화를 위해 EM흙공을 던지고 있다.(좌측에서 4번째 이관수 의장)

                              

▲강남구 의원들이 쓰레기를 주우며 양재천 생태환경 보전 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관수 의장은 “미래의 자산인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개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구민 여러분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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