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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권발전 의령군협의회 6월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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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부권발전 의령군협의회 6월 정기총회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19.06.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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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경남 서부권발전 의령군협의회(회장 고태주)가 지난25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고 회장은 “오늘은 6.25 전쟁 69년 되는 날이다.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발생 했어 아직까지 통일이 되지 않고 있다” “우리 회원들은 전쟁을 겪은 회원들이 대다수로 알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농민들은 양파 과잉 생산으로 농민들이 아주 힘들다”며 “양파 소비 촉진에 앞장서자”고 했다.

 

또 “최근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 계속 된다면서 회원님들 모두 건강의 유의해야 의령 걱정도 한다.”고 하며 인사말을 했다.

 

한편 사무국장은 6월에 참여한 행사 보고에서 “의병의 날 참석, 군정 보고회 참석, 환경문제로 부군수 방문, 세종시 국토부의 손태영 의령군 의장, 박종철 전 전국 의령군연합회 회장과 함께 서명 책자 전달, 경상남도 KTX 사업본부에도 전달하였으며, 24일에는 이선두 의령군수, 허광영 전략사업담당 과장과 함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을 만나 서명 책자 전달하자 “박 의원은 서명 책자를 받아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이주영(의령용덕출신,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국회부의장을 찾아가 KTX 역사 유치에 대한 설명하고 호의적인 답을 듣고 왔다”고 전했다.

 

현재 KTX 역사 추진 서명 책자는 “청와대와 경상남도 의회만 남았다”고 하며 사무국장 보고를 마쳤다.

 

기타토의에서는 6월 정기모임에 군수님이 참석해 설명하기로 했던 “자굴산 권역” 발전에 대해서는 지난 4일 “군정 보고회”에서 설명한 책자로 대신한다고 고 회장이 설명했다.
 
이군수는 고 회장과의 자리에서 “의령 미래에 대해 많은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 현재 “1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라며 “경상남도 서부권발전 위원들이 KTX 역사 유치 추진 서명운동을 지난겨울 추위를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서 해 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크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고 회장은 “의령군에 자연보호 신분증 발급 관계로 협의 중이라”고 하고 이날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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