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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3회 정례회 결산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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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3회 정례회 결산심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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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43회 제1차 정례회 2차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교통건설국, 도시재생주택본부,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소관 결산심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찬술 의원은 일자리경제국 소관 결산심사에서 산하기관 출자·출연금과 관련해 “산하기관에 출자 및 출연한 금액의 자세한 사용내역에 대해 의원들이 자세히 알수 있게끔 결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용대 의원은 “현재 결산서상 기관 출연금 집행 잔액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결산은 당연히 필요하며 결산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집행내역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현재 조례 개정을 준비중이다”고 했다.


이어 오광영 의원은 일자리경제국 세입예산 대해 “세입예산 미수납 사유중에 납세태만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며 “시에서 미수납액은 세정과 뿐만 아니라 일자리경제국 내에서도 대책을 세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중순 의원은 교통건설국 소관 사업 예산 불용액 비율에 대하여 질의를 하며 “비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관련하여 그린벨트 관리계획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빠른 계획 및 집행이 사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승호 의원은 일자리 경제국 소관 사업 일몰제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CSR아카데미 운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부터 해당사업을 일몰시키는데 일몰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 및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광복 의원장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건물 건축 관련 부서에 “건물내로 대형 화물차 등이 드나드는 것에 있어 건물 기초공사시 하중에 대한 검토가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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