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총회는 전남도 레이저산업 전후방 연관 중소기업 31개사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도, 장성군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 초대회장은 주식회사 다나메디컬 양판정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또 창립총회 행사와 더불어 전남테크노파크와 레이저산업기업협의회는 전남도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레이저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지원 ▲레이산업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투자유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및 관련정보 제공 ▲레이저센터 보유 장비활용 지원 ▲사업의 홍보 및 행사 공동개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레이저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을 계기로 전남의 레이저산업 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레이저 전후방산업 가치사슬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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