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양 기관 경영진 및 실무담당자 40여명이 참석, 기관별 핵심추진사업 공유 및 연계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전남도 지역업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전략 수립, 공동협력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4개 지역혁신기관과 지난달을 시작으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 이번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정책토론회를 완료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연초부터 5개 대학, 4개 유관기관, 9개 산업별협의회와 정책 순회토론회를 모두 완료 했다”며 “지역의 산학연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전남도 산업발전 및 기업육성 정책에 반영돼 기업기술시장현장성과 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성장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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