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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7개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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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37개사 지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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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이 올 상반기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주식회사 사이언 등 37개사를 지정하고 수출중소기업을 집중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한 소액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신장유망성과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성 및 재무현황 등 현장평가와 수출지원지역협의회 최종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년간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및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유환철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며 “수출지원기관의 우대지원 혜택 외에도 지정 이후 대외신인도 증가 효과 또한 큰 만큼 하반기에도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이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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