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교육청, 추경 192억 원 예산안 편성
상태바
대전교육청, 추경 192억 원 예산안 편성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12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교육청이 당초예산 2조 1280억 원보다 192억 원 증가한 2조 1472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등 교육복지 확대와 특별교부금‧국고보조금 등의 목적지정 사업비 증감액 반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34억원, 지방교육세전입금 등 자치단체 이전수입 119억 원, 기타 이전수입‧자체수입 39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85억원, 학기 중 토・공휴일 학생중식 지원단가 인상을 위해 1억 8천만 원,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국고보조금, 전입금 등 목적지정 사업비 49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10일에 최종 확정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