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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가수 정음, 서울시의회 의장 사회봉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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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자 가수 정음, 서울시의회 의장 사회봉사표창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2.2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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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사랑의 밥차 통해 꾸준히 어려운 이웃돌보는 화제의 모범연예인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대한민국 트로트 그룹의 차세대 스타작곡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이자 작곡가 정음 씨가 2018년 서울시의회에서 사랑의 밥차를 통해 사회봉사의 모범이 되는 연예인으로 선정, 23일 서울시의회의장(의장 신원철) 으로부터 사회봉사표창을 수여받았다.

정음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랑의밥차(이사장 채성태)를 통해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각계각층의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해 사랑의 밥차 회원들과 함께 모범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대학교에서 실용사회복지학과와 함께 돌봄음악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소속가수들의 신곡발표회도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히트곡으로 '변산아격포야', '소중한사람',  '환생초', '당신이딱이야' 등을 비롯해 수백 여 편을 작곡했으며 최근 트로트 가수 김유라 '있어도 없어도 '를 작곡해 신인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신인가수와 기성가수에게 맞는 맞춤곡으로 작품을 주고 있어 가수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명실공히 트로트 대표 작곡가로서도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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