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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계획 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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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계획 심의회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9.0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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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채류, 산채, 사과의 강원도 특산작목 육성 목표


강원도농업기술원(연구개발국장 방순배)은 8일 본원 소회의실에서 산학연 협력단과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채류, 산채, 사과 협력단의 3개 작목에 대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19「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계획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강원농기원은 내·외부 9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3개 작목(양채류, 산채, 사과)의 사업단별 사업계획의 명확성(전문위원 구성의 적정성, 회원농가의 규모), 사업운영(활동계획, 기술지원 내용, 핵심기술 지표, 농업인 조직화, 국가 농업 정책의 반영, 사업비 집행계획의 적절성), 향후계획(농가소득 증대, 수혜자 만족도, 사업성과 홍보·확산 계획)등 강원도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역전략작목을 육성하기 위하여「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채류 등 3개 협력단이 농산업 관련 산·학·연이 같이 협력하여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새 기술의 조기 보급과 종합컨설팅 지원 등 단순 생산기능을 넘어 가공, 유통, 관광, 체험에 이르는 6차 산업까지 영농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물연구과 김상수과장은“강원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생산에서 가공, 유통, 소비까지의 전과정을 현장컨설팅 하고 6차산업화와 연계하여 강원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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