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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제243회 제1차 정례회...5회 자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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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제243회 제1차 정례회...5회 자유 발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0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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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시의회는 3일 올해 첫 정례회인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9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교사 증원 촉구 건의안을, 박혜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촉구 건의안을,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정부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윤종명 의원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건설 대책을, 민태권 의원은 대전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원 및 개선방안 제언을, 김인식 의원은 소외지역 시내버스 운행 등 이용서비스 개선 필요를, 문성원 의원은 계족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제안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올 시작된 대전방문의 해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혁신도시 지정과 같은 여러 현안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20건을 포함해 조례안 3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예산안 1건, 결산 5건, 의견청취 3건, 보고 10건, 건의안 3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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