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이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용암해수 산업화 지원센터와 헬스케어 분야 종합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인적 교류 및 네트워킹 정보 교류,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기관의 사업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조 등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제주생물자원산업화 지원센터와 제주바이오산업센터를 건립, 도내‧외 바이오 관련 기업을 유치 및 육성하고 있다.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는 2013년 준공됐으며 기업의 입주공간 제공 및 설비지원은 물론 용암해수의 사업적 활용을 위한 연구 및 제품개발 등의 종합적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안택원 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VR 기술을 통해 신제품 창출이 가능하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