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이 회의실에서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자를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장려․계발하여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과 제안 분야로 나누어 각 부서장의 정보가림 평가를 거쳐 총 12명을 포상했다.
규제혁신 분야는 강태영 주무관 등 6명, 제안 분야는 김병남 주무관 등 6명이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삶을 편안하게 바꾸는 규제 및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국민 맞춤형 보훈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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