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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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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1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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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가 후생관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자원봉사실천협회 회원 등 가족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김밥으로 나누는 행복한 동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밥 500인분을 직접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보육시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리액션 활동으로 자원봉사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다.

서로 소통하는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김밥 도시락에 안녕 리액션 홍보물 부착을 통해 취약계층 관심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조폐공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노숙인들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김밥 도시락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비 오백만원을 한국자원봉사실천협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한국자원봉사실천협회를 거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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