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창업최강 대학 추진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평과 결과, 올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초기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자율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2013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7년째 국비를 지원받아 창업아이템 사업화, 학생, 교원 및 지역사회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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