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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배려·소통 통해 신학기 증후군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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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배려·소통 통해 신학기 증후군 극복해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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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이 6일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가 열렸다.

설동호 교육감은 “3월 신학기는 입학과 진급에 따라 학생들이 세심한 배려와 소통을 통해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생들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어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 및 금지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학생건강 보호가 필요하다”고 전하고 “개학에 따라 학교폭력, 감염병, 식중독, 각종 학생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소관 부서별로 적극적인 예방대책에 전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신학기를 맞아 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교육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써 주고, 특히 대전교육의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공정하고 친절한 행정을 펼쳐 한차원 높은 대전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황선찬 장학관은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과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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