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한밭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인문학적 지혜로 삶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정기특강 외에 구별 대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는 특강으로 진행된다. 정기특강으로는 오는 21일 서울대 박찬국 교수의 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등이 이어진다.
4월 18일 이주향 수원대 교수의 삼국유사 치유의 기억, 5월 16일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의 우리 인생에 삶이 없다, 6월 20일 고혜경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옛이야기를 통해서 본 여성성의 재발견 강연이 열린다.
신화를 주제로 구별 대표도서관에서는 순회특강은 4월 12일 한밭도서관, 4월 16일 갈마도서관, 19일 노은도서관, 23일 송촌도서관, 26일 가오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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