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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관광두레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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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관광두레사업 공모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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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추진하는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 및 프로듀서 선정 공모사업에 대전에선 첫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기반 관광산업 육성에 관심 있는 전국 62개 기초자치단체에서115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덕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은 대전 대덕구, 경기 안산‧안성‧파주,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충남 태안, 전북 순창, 전남 광양, 경북 경주‧영주, 경남 산청이다.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된 대덕구는 앞으로 3년 간 문광부로부터 관광두레 PD 활동비, 지역 관광사업체 육성 및 경영 지원 사업비 등으로 지원받고 현재 전국 73개 지역·380개 주민사업체가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정현 청장은 “관광두레 사업 공모선정이 민선 7기 대표공약인 공정·생태관광 육성 사업 성공에 상당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관광산업 발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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